리더십의 본질은 거인과 같은 영향력이다!
25년 경력의 조직심리학자가 전하는 진짜 리더의 모습
『거인의 약속』은 리더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전 NBA 선수이자 심리학자, 세계적인 리더십 코치인 존 아메이치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그리고 단순히 리더를 위한 책도 아니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 그리고 자신의 삶과 주변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당신이 직장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든, 가정에서 가족을 돌보는 부모든, 자신의 삶에서 성장의 기로에 서 있는 개인이든, 이 책은 당신이 거인처럼 행동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5년 경력의 조직심리학자이자 〈뉴욕타임즈〉 및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경영 코치이며,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전문 컨설팅 기업 APS를 세운 대표다.
금융, 법률, 전문 서비스, 기술, 출판, 엔지니어링 및 소매 분야의 여러 FTSE 100 조직 이사회 고문과 더불어 FTSE 250에 상장된 식품 회사 및 24억 파운드 의료 기관의 비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국심리학회 직업심리학부 회원, 과학 기술연구소 공인 과학자 및 과학위원회 회원, 이스트런던대학 심리학과 연구원, 맨체스터대학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재단과 아홉 곳의 지역 병원 및 커뮤니티 서비스 이사, 영국심리학회 기고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자선 및 스포츠에 기여한 공로로 영제국훈장(OBE)을 받기도 했다.
존 아메이치는 〈HR 매거진〉을 통해 인사 담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아울러 NBA에서 경력을 쌓은 최초의 영국 출신 선수이자, 최초로 동성애 사실을 커밍아웃한 선수이기도 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번역을 전공했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영어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의 농구 애니메이션과 만화 〈슬램덩크〉를 통해 처음으로 농구와 스포츠에 관심을 가졌다. 공저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로 2021년부터 출연 중인 NHK 한국어 라디오 〈하나카페〉에서 재일코리안 스포츠 선수들의 자기계발 철학 이야기를 청취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할복》, 《향수가 된 식물들》, 《금요일은 새로운 토요일》, 《나이 들어가는 내가 좋습니다》, 《대나무 공주》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