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 양육자, 교육자가 주목해야 할
소셜미디어부터 게임, 장난감, 에듀테크까지
디지털화, 상업화된 세상에서
우리 아이를 지키는 법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고민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출간됐다.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같은 소셜미디어부터 대기업에서 생산한 게임, 장난감, 에듀테크까지 디지털화, 상업화된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미디어 및 상업 마케팅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특히 아이들의 가치관, 관계,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다룬다.
심리학자이자 수상 경력이 있는 복화술사이며 창의적 놀이와 미디어 및 상업 마케팅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연구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 및 상담심리학 학위를 받았다. 현 페어플레이(Fairplay)의 전신인 '광고 없는 유년기를 위한 캠페인'의 창립자로 15년간 일했다. 글쓰기와 교육에 집중하기 위해 이곳을 나와 현재 보스턴 어린이병원의 연구원이자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 강사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TV 광고 아이들》, 《상상을 말하다The Case for Make Believe》가 있다. 현재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에 거주한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직장에서 아시아 및 중남미 해외 시장 조사와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어릴 적부터 좋아한 책과 외국어와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싶어서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 및 영상 번역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체인지메이커》, 《조금씩 분명히 행복해지는 습관》, 《왜 나는 너와 헤어지는가》, 《제대로 위로하기》, 《마인크래프트 공식 소설 시리즈》 등이 있다.